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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배달음식

kfc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해보기

by 사진 작가 2017. 2. 11.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말고도 kfc도 딜리버리 서비스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Kfc는 집 근처에 없어서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달이 가능한지 먼저 알아봤습니다.


Kfc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알아보셔도 되고 어플을 받으셔도 됩니다. 저는 어플에서 알아보니 다행히도 배달 가능지역이네요. Kfc 배달 최소금액은 8,000원입니다.
Kfc 전화주문은 1599-8484 입니다.


저는 징거버거세트에 감자대신 콘샐러드로 변경하고 치킨 한조각을 추가했습니다. 가격은 8,300원이네요. Kfc는 좋은게 콜라 대신 스프라이트를 선택하니 자동으로 l사이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추가금액없이 처음에 제가 라지를 선택한지 알았는데 가격변동이 없는 것을 보니 추가금액 없이 된 거 같습니다.


배달은 30분정도 소요됐습니다. 포장이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징거버거입니다. 맥도날드의 상하이버거와 상당히 유사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상항이버거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식감도 그렇고 맛 또한 상하이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치킨패티도 튀긴지 오래 된 느낌이었구요.


감자대신 변경한 콘샐러드입니다. 저는 옥수수콘을 정말 좋아하는데 kfc 콘샐러드는 저와 맞지 않네요. 너무 시큼한 맛이 강해서 다 못먹었습니다. 저는 오리지날 옥수수콘이 제일 좋습니다. Kfc 코오슬로도 인기가 좋던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감자가 다른 사이드 메뉴로 변경된다는 것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최소금액을 맞추기 위해 주문한 치킨 한조각 2,100원이면 싼편은 아닌 듯 하네요. 그래도 kfc치킨은 맛있으니깐요. 저는 요청사항에 싸이 부분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원하는 부위 말하면 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를 말하시면 됩니다. 치킨 맛은 매장에서 먹던 맛은 아니네요. 아무래도 배달이다 보니 많이 식기도하고 눅눅해져서 맛이 반감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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