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사실 저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4년 동안이나해서 햄버거를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햄버거는 물리지 않네요.
제가 사먹은 버거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입니다.
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라는 공식이 있을정도로 대표메뉴죠?
일단 맘스터치 메뉴 및 가격먼저 올려드릴게요.
저는 싸이버거 밖에 몰랐는데 맘스터치도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네요.
치킨 메뉴도 있고 배달서비스 같은 경우 다른 패스트푸드점처럼 팩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싸이버거세트 입니다.
싸이버거세트 가격은 5,400원이에요.
맘스터치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거 같아요.
저는 포장을 해왔습니다.
집앞에 바로 맘스터치가 있거든요.
바로 튀겨주셔서 패티가 따끈따끈합니다.
콜라는 펩시콜라네요.
보이십니까?
엄청난 두깨의 패티가..
싸이버거 이번이 두번째인데 솔직히 처음 먹은지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완전 제 스탈입니다.
아참! 싸이버거가 왜 싸이버거인지 아세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릴게요!
닭의 넓적다리를 영어로 Thigh라고 해요.
싸이버거는 패티가 넓적다리이기 때문에 싸이버거입니다.
넓적다리는 살이 엄청 부드럽죠.
금방 튀긴 것이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버거안을 살표보니 피클과 양상추 패티로 이루어져 있네요.
맘스터치는 감자튀김도 맛있죠?
두툼한게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감자와는 다른스타일입니다.
저는 간이 딱맞아서 케첩을 따로 찍어먹지 않았습니다.
감자튀김도 포장되어 있을 때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꽤 양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싸이버거 너무 맛잇었습니다!
가격★★★★
맛★★★★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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