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월도 5일이나 흘렀네요.. 하는건 없는데 시간은 항상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습니다. 늦은 시간 잠이 안와서 저는 또 휴대폰을 통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앨범을 구경 하던 중 까먹고 안하고 있던 포스팅이 있어서 이렇게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고 있네요.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롯데리아 포스팅입니다.
사실 저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롯데리아버거가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버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요.
그렇지만 롯데리아 홈서비스에 감히 도전해보았습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전화번호는 1600-9999 입니다.
사진은 홈서비스 메뉴 및 가격이구요. 최소주문 금액은 9,000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로피언스모크치즈버거 세틍와 소세지에그머핀 단품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롯데리아는 머핀을 파는 지점도 있고 안파는 지점도 있는데 신기한것은 맥도날드처럼 모닝메뉴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심시간인데도 버거와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머핀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매장마다 상이 할 수도 있습니다)
30분정도 후에 도착했네요 배달대행을 써서 그런지 추운날씨에 버거랑 감자가 다 식어서 왔네요. 그래도 배달을 시켜먹는가면 감안해야겠죠? 콜라는 펩시콜라 입니다.
유로피언스모크치즈버거 입니다. 매콤한 소스와 양상추 배이컨 패티 그리고 맨밑에 있는 것이 치즈인거 같습니다. 일반 치즈가 아닌 튀김옷을 입혀 튀긴 치즈 같네요.
맛... 저랑 너무 안맞았습니다 몇년전에 유로피언치즈버거를 먹은 적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그때와 다른 메뉴인듯 합니다. 일단 소스가 상당히 자극적이고 매우며 튀김 옷을 입혀서 튀긴 치즈가 제 스탈이 아니였습니다.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기는 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그리고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맛이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버거에 실망감을 안은채 머핀에 도전합니다.
맥도날드 머핀은 정말 많이 먹어봤지만 롯데리아 머핀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들어간 것은 맥도날드랑 같습니다. 잉글리쉬머핀에 치즈 계란 소세지 .
머핀은 다행히도 성공적입니다. 맥도날드 머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일단 머핀자체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소세지가 짜지 않아서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머핀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머핀은 맥도날드 롯데리아 각 회사만의 맛이 다 있습니다.
2개를 먹으니 상당히 배가 부릅니다. 그렇게 저는 또 살을 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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