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애견카페 보키네강아지
안녕하세요. 요 며칠 애드센스 때문에 스트레를 받아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애드센스는 애드센스고 제 블로그는 블로그니까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가 어제 드디어 TOTAL 1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아직 제 블로에 지속적으로 오는 분보다는 한 두번 오시는 분이 많겠지만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TOTAL 아닌 TODAY가 10,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정말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애견카페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가끔식 애견카페도 가고 그럽니다. 사실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갈일이 없겠지만 한번 가보시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대구 월성동과 상인동 쪽에 위치한 보키네강아지라는 곳입니다. 월성동 CGV 근처에 있습니다. 외관사진은 빌딩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아래의 보키네강아지 위치를 참고해주세요.
보키네강아지 메뉴
보키네 강아지 메뉴입니다. 보키네강아지는 1인 1음료가 원칙입니다. 그리고 HOT ICE 가격이 동일하고 접릭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애견카페라 그런지 일반카페보다는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저는 블루베리에이드(6,500원)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 ICED(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보키네 강아지 이용수칙이에요. 그리고 강아지 호텔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욕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키네강아지에는 키우는 강아지도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데리고가면 사장님께서 DSLR 카메라로 강아지들을 직접 찍어주십니다. 그리고 나서 블로그와 인스타에 강아지 사진을 올려주시죠. 저도 찍은사진을 몇번 봤는데 이쁘게 잘 찍어주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애견카페라고해서 음료가 맛없거나 저급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에이드보다는 스무디가 낫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들었습니다. 잔도 이쁜곳에 주고 나름 괜찮습니다.
보키네 강아지에 있는 가족들을 소개해놓은 액자입니다. 다들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톰, 요미, 까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도 한마리 있습니다. 오키?옥희?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에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으로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털도 엄청 부드럽고 얌전한 고양이에요.
잠을 자고 있는 톰과 마틸다. 둘은 종도 똑같고 정말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지 잠도 같이 자고 있네요.
이 강아지는 원래 보키네이 있는 강아지가 아니라 누군가 맡기고 간 강아지 같았습니다. 사람들 잘따르고 저한테 계속 붙어있었죠.
이쁜옷도 입고있네요. 사람들 잘 따르고 애교도 많이 부려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레오도 정말 귀여운녀석인데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어둡게 나왔네요. 제가 갔을때에는 한창 잠을 자고 있어서 만지지는 못했어요.
레오는 정말 작고 요즘 다들 키우고 싶어하는 포메라이안입니다. 흰털을 가졌어요. 정말 인형같이 생겼습니다.
제가 강아지들과 정신없이 노느라 내부사진들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보키네강아지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분이 가면 정말 괜찮은 카페같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도 많고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사람들을 잘따라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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